평창한우마을은 18일 강원도 홍천군청을 방문해 신영재 홍천군수에게 한우곰탕 650세트를 전달했다. 한우곰탕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평창한우마을은 2018년 홍천대명점을 개점한 이후 지역주민 초청 식사 나눔, 사랑의 한우 나눔, 이웃돕기 성금 기부 등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황정기 홍천대명점 대표는 “추석 명절에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작은 나눔을 통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천=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