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독일에 기술협력센터 설립’ 협약

입력 2023-09-18 12:24 수정 2023-09-18 13:19


‘한-독 공급망 기술협력센터 설립 업무협약식’이 열린 18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전윤종(오른쪽) KEIT원장과 미하엘리스 프라운호퍼 IKTS연구소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가 독일 프라운호퍼 세라믹 기술 및 시스템 연구소(IKTS)와 첨단사업 분야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기술협력 센터 설립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KEIT는 올해 말까지 독일 드레스덴에 위치한 IKTS에 센터를 설립하고, 반도체와 미래 자동차 부문에서 국내기업과 연구기관들의 기술협력 수요를 발굴하고 중소기업들의 유럽시장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