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게일과 초기 한국교회’ 발제

입력 2023-09-15 10:38 수정 2023-09-15 10:45

한국개혁주의연구소(소장 오덕교 횃불트리니티 대학원대 총장)는 2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유나이티드문화재단 더글라스홀에서 ‘제4차 선교사 탐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행사는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이 후원한다.

이번 주제는 ‘제임스 게일과 초기 한국교회’이다.

이은선 교수는 ‘제임스 게일의 한국사 연구’, 이상웅 교수는 ‘제임스 게일의 선교 사역과 종말론 연구’, 정성민 교수는 ‘게일의 창세기 1장 번역 탐구’를 발제한다.
오덕교 소장

한국개혁주의연구소는 1~3차 심포지엄에서 사무엘 마펫, 유진 벨, 린튼 가문, 윌리엄 레이놀즈 등에 대해 연구 발표했다.

앞으로 이 땅의 복음 전파에 헌신한 초기 선교사에 대해 연구해 소개할 계획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