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7일 자연유래 프리미엄 펫샴푸 ‘보노몽’이 출시된다.
이번에 런칭한 제품은 후각에 민감한 반려견과 행복한 목욕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국내 유명 수의사와 반려동물 행동전문가, 천연향 조향사 등이 개발한 ‘천연 에센셜 오일’로 강아지가 제일 좋아하는 ‘비 온뒤 숲속의 향’을 100% 천연원료로 구현했다.
특히 향기에 예민한 반려견을 생각한 ‘100% 천연향 펫샴푸’로 시그니처 향인 <우디 앤 스무스(WOODY AND SMOOTH)>, 민트와 일랑일랑 로즈마리 향인 <포레스트 던'(FOREST DAWN)>, 로즈마리와 그레이푸룻 향인 <드위플라워스'(DEWY FLOWERS)>를 선보이며 각 용량은 470ml로 출시했다.
또한 모든 제품은 독일의 피부과학 전문연구소인 <더마테스트(DERMATEST)>의 엄격한 기준에 의한 안전성 평가 인증을 받았으며, 미국 비영리 환경시민 단체인 EWG에서 실시한 ‘올 그린(All green)’ 등급으로 제품을 제작하였다.
이외에도 반려견이 목욕 후 피부 보호막이 파괴되고 가려움증을 느끼는 것을 개선하기 위해 식물성 천연 계면 활성제를 사용하며, 비오틴, 히알루론산 등 식물성 비타민과 아미노산 보습제를 사용으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편백수를 사용해 항균 효과는 물론,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보노몽 관계자는 “반려견의 후각은 사람보다 최소 1만배에서 최대 10만배나 더 뛰어나다. 이 말은 곧 사람에게는 별 문제가 되지 않는 냄새가 반려견에게는 ‘극한의 고통’이 될 수 있다는 것인데, 보노몽(bonomong)을 통해 사랑스러운 반려견이 행복한 목욕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센터 이지현 el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