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비행 슈팅 신작 글로벌 출시

입력 2023-09-14 17:40
컴투스 제공.

컴투스가 비행슈팅 게임 ‘스트라이커즈1945:RE’를 세계 시장에 출시했다.

14일 컴투스는 스트라이커즈1945: RE를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유럽 등 글로벌 지역에서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트라이커즈1945: RE는 일본 게임사 사이쿄의 ‘스트라이커즈1945’ 시리즈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국내 개발사 피버 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비행 슈팅 게임이다. 기존작의 비행 기체, 스테이지, 챕터별 보스의 패턴 등 원작의 재미를 살리면서 다양한 성장 요소들을 도입한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특히 경험치 획득에 따른 레벨업 시스템을 통해 여러 가지 스킬 조합이 가능하다. 또한 일일 미션과 도전 모드 등 출시 단계부터 제공하여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은“글로벌 170여 개 국가의 오락실 세대는 물론이고 캐주얼 게임을 선호하는 사용자층까지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지윤 기자 merr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