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추석 물가 안정 위한 ‘소 한 마리 행사’개최

입력 2023-09-14 12:03

농협유통 주최로 14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추석 물가 안정을 위한 ‘소 한 마리 행사’가 열려, 한우를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몰려 길게 줄을 서고 있다.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민족 명절인 추석을 맞아 물가 안정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14일부터 17일까지 ‘소 한 마리 행사’를 추진한다.


양재·창동·전주·대전·청주점 하나로마트 소매 매장에서는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한우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안심(100g) 9,980원, 채끝(100g) 8,980원, 등심(100g) 7,980원, 국거리 (100g) 2,780원, 불고기 (100g) 2,780원, 양지(100g) 4,980원, 갈비(100g) 5,980원이다.

이번 행사는 초특가 행사로 판매 수량이 한정될 수 있다. (사진=농협유통)

김지훈 기자 da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