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12일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 박지현 사장을 비롯한 ‘1004(천사) 봉사대’ 임직원들은 전주시 여의동과 팔복동 일원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 기부금을 전달하고 낡음 전기배선과 차단기, LED 등 기구를 교체 활동을 진행했다.
박지현 사장은 “1004 봉사대의 이번 활동을 계기로 앞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 사업에 더욱 힘을 보태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동희 기획위원 leed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