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대교에서 18m 다이빙’…레드불 서울다이브

입력 2023-09-13 16:59

‘레드불 서울 클리프 다이브’가 열린 13일 서울 마포구 양화대교에서 다이버 산티나 펜니시가 18m 하이다이빙을 선보이고 있다.

다이빙하는 최병화 선수.

다이버 에이든 헤슬롭.

‘레드불 서울 클리프 다이브’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음료업체인 레드불과 국내·외 유명 다이버 산티아 펜니시와 에이든 헤슬롭, 최병화를 초청해 ‘Dive into your Seoul’이라는 슬로건으로 서울의 명소인 양화대교에서 다이빙을 선보였다.

동반다이빙하는 산티나 펜니시(왼쪽)와 최병화.



하이다이빙은 올림픽 종목 다이빙의 최고 높이 10m보다 더 높은 여자 20m, 남자 27m에서 시속 90km 속도로 다이빙하는 세계수영선수권 종목이다.

관중에게 인사하는 산티나 펜니시.

'손하트'하는 에이든 헤슬롭.

포효하는 국내 유일 하이다이버 최병화.

이날 다이빙을 선보인 최병화 다이버는 세계선수권 대회에 최초로 출전한 국내 유일의 하이다이버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