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채용비리 353건 적발 … ‘청렴 실천 서약’ 진행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11일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강당에서 열린 청렴 실천 서약식에 참석해 청렴 실천 서약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7년간의 선거관리위원회 경력채용을 전수조사한 결과 58명의 부정 합격 의혹 등 채용 비리 총 353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과천=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