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가 열린 10일 서울 서초구 잠수교에서 축제를 찾은 어린이가 윷을 던지고 있다.
서울시가 11월 12일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반포대교 하단 잠수교를 교통 통제하고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 축제’로 재활용과 수공예 제품 체험하고 판매하는 플리마켓이 함께 열리며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놀이터가 마련된다.
축제 기간 동안 차량 통행이 제한되고 자전거 이용자는 안전을 위해 끌고 이동해야 한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