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농협, 최고 영예 ‘총화상’ 수상… 농협 62주년 맞아

입력 2023-09-08 10:25 수정 2023-09-08 11:05
농협 총화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는 동서울농협 임직원. 첫째줄 왼쪽 다섯번째부터 장만선 동서울농협 조합장,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황준구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장. 오른쪽 사진은 수상 직후의 장만선 조합장.

동서울농협(조합장 장만선)이 7일 농협(회장 이성희)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농협 창립 62주년 기념식에서 총화상을 받았다. 총화상은 임직원 상호간 인화 단결 및 복무 기강 확립의 모범인 사무소에 수여하는 상이다. 동서울농협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농업인 소득증대 활동, 사회공헌활동 등을 인정받았다. 또 서울농협(본부장 황준구)에서 서울강동농협 박성직 조합장이 철탑산업훈장을, 남서울농협의 안용승 조합장이 ‘함께하는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