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명 서브컬처 게임 ‘라그나돌’이 국내에 상륙한다.
7일 서비스사인 웹젠은 ‘라그나돌: 사라진 야차공주’가 8일 정오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 스토어, 원스토어 등 국내 앱 마켓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라그나돌은 요괴를 소재로 한 독특한 세계관과 캐릭터 디자인, 카드 배열 방식의 ‘스피드 체인 배틀’ 전투 시스템 등이 특징인 수집형 RPG다.
웹젠은 라그나돌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