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권역 한눈에 보이는 ‘K-클라이밍’ 코스

입력 2023-09-05 14:44
외국인 유학생들과 '셀피'찍는 장미란 문체부 2차관과 산악인 엄홍길, 방송인 파비앙.

출발 전 북악산 배경으로 기념사진 촬영.

'청와대 K-클라이밍' 행사에 참석한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과 산악인 엄홍길, 방송인 파비앙을 비롯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분수대 앞에서 출발 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5월 청와대와 함께 공개된 북악산 등산 코스를 청와대 권역에서 즐길 수 있는 K-클라이밍 코스로 선보였다.



이날 장미란 문체부 2차관과 산악인 엄홍길, 방송인 파비앙은 외국인 유학생 20여 명과 함께 북악산 전체 코스 중 ‘칠궁-백악정-청와대 전망대-청운대’를 답사했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