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소망선교회·거룩한빛운정교회, 오는 16일 ‘통일민 초청잔치’

입력 2023-09-05 11:45

통일소망선교회(대표 이빌립 목사)와 거룩한빛운정교회(위임목사 유정상)는 오는 16일 경기도 파주시 거룩한빛운정교회 소망홀에서 ‘통일민 초청잔치’(포스터)를 연다. 이날 오전 10시에 열리는 행사엔 북한이탈주민의 공연과 레크레이션 등의 순서가 마련돼 있다. 행사 대상은 북한이탈주민으로 이들의 동행인도 참여 가능하다. 관련 문의와 안내는 교회 대표번호를 통해 할 수 있다.

양민경 기자 grie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