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목회자와 목사안수예정자 등 다음세대 목회자를 위한 설교 세미나가 열린다.
서울 종교교회(전창희 목사) ‘하늘다리 아카데미’는 오는 18일부터 3일간 경기도 용인 HL인재개발원에서 ‘다음 세대 목회자를 위한 설교 세미나’를 개최한다. 참가비는 전액 후원으로 무료이며 모집인원은 30명이다. 3040세대 목회자와 목사안수예정자를 우선순위로 모집하고 있다.
다양한 설교 방법론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실제적인 설교의 경험까지 시도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전창희 종교교회 목사 박태남 FUN CHURCH 벧엘교회 목사 안덕원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실천신학교수 박양우 더처치교회 목사 장주희 CBS 아나운서가 강사진으로 나선다.
조승현 기자 chos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