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명’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 군 검찰단 출석

입력 2023-09-05 10:28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를 받고 있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5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검찰단으로 출석하고 있다.

박 전 단장은 해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상부의 이첩 보류 지시를 어기고 민간 경찰에 사건 기록을 넘긴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