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4일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여행·숙박 정보제공 플랫폼 야놀자와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배보찬 야놀자 대표가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2030년 엑스포의 부산 유치를 위해 각종 홍보 채널을 활용한 국내·외 홍보, 엑스포 심포지엄·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경쟁 발표(PT) 연계 홍보, 주요 국제·국내 행사 연계 홍보 등에 나선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