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형(예수기쁨교회 장로) 감독이 3일 경기 양주시 일원에서 열린 ‘2023 배리어프리영화제’에서 심사평을 하고 있다.
김 김독은 양주 배리어프리 영화제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배리어프리 영화제는 우리 사회에 각종 장벽을 허물고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자는 주제를 갖고 있다.
또 미래 영화의 주역이 될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2020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그는 탤런트 현우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1981년 감독한 고 최자실 목사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나는 할렐루야 아줌마였다'로 제1회 기독교문화대상을 수상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