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현교회 70주년 기념, 양윤선 작가 사진전

입력 2023-09-03 12:48 수정 2023-09-04 14:41
양윤선 작가가 촬영한 충현교회 본당 동측 복도.

사진작가 양윤선이 오는 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종로구 류가헌에서 ‘이룬 잃은 일흔-그 집, 충현 2023’을 주제로 서울 충현교회(한규삼 목사) 창립 70주년 기념 사진전을 연다.

독일 빌레펠트 응용과학대학 사진 미디어과를 졸업한 양 작가는 1985년부터 충현교회에 가족과 함께 출석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교회의 곳곳을 촬영한 양 작가가 작품이 걸린다.


장창일 기자 jangc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