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 개’ 한강공원 반려견 수영장 시범 운영

입력 2023-09-03 12:18 수정 2023-09-03 17:26
8살 '댕댕이'는 물보다는 튜브가 좋아~!

물로 뛰어드는 반려견

주말인 3일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시민공원에 반려견 임시 수영장이 개장해 방문객이 반려견과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장난감을 향해 헤엄!'

'실패!'

서울시 미래한강본부가 반려견 수영장 2일부터 24일까지 임시 개장했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이용료는 무료이며 예약없이 현장에서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반려견 사고 방지를 위해서 체고가 40cm 이하인 중·소형견은 월요일과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에 입장이 가능하고 대형견은 화요일과 목요일,토요일에 입장이 가능하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