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청기독선교회(회장 정은숙)와 동대문구교구협의회는 4일 오후 7시 서울 동대문구 천호대로 동대문구청 지하1층 소회의실에서 ‘나라와 구청을 위한 연합기도회’를 개최한다.
기도회 주제는 ‘아버지의 마음’(눅 15;17~24)이다.
강사는 김영을(동대문구청기독선교회 지도목사, 창대교회) 목사이다.
정은숙 회장은 초청의 글에서 “코로나를 겪은 이후 많은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고 대면예배도 아직 회복되지 않는 상황에서 나라와 민족, 예배 회복을 위해 기도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