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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83년 서울백병원’ 폐원 … 눈물의 마지막 기념사진
입력
2023-08-31 13:28
서울백병원의 마지막 진료일인 31일 서울 중구 서울백병원에서 직원들이 마지막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941년 ‘백인제외과병원’으로 처음 문을 연 인제대 서울백병원은 83년간 진료를 마치고 이날 오후 5시 폐원한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