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희 교수, 도예 작품 ‘무덤을 향하여’ 출품

입력 2023-08-29 22:41 수정 2023-08-30 07:52

서동희 건국대 명예교수가 2023 대한민국 크리스찬 아트피스트(KCAF:Korean Christian Art Feast) 정기전에 ‘무덤을 향하여’(마 27:61, 사진)라는 도예 작품을 출품한다.

전시는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마루아트센터에서 진행한다.

서 교수는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와 같이 우리도 영광의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려면 주님을 향해 바라봐야 한다는 성경적인 의미를 담았다”고 출품 작품을 설명했다.

이번 정기전의 주제는 ‘RESTART - 온전한 예배자’이다.

행사는 영락미술인선교회가 주관한다.

사랑의교회와 동안교회, 만나교회 온누리교회 백석대 국민일보 등이 후원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