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의환향’ 배드민턴 대표팀 메달과 함께 귀국

입력 2023-08-29 12:51 수정 2023-08-29 14:17
인천공항 통해서 귀국하는 안세영(왼쪽부터)과 강민혁, 서승재 선수.


2023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참석한 안세영(왼쪽부터)과 강민혁, 서승재 선수가 29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여자 단식 금메달을 수상한 안세영 선수.

서승재(왼쪽)-채유정 선수

강민혁(왼쪽)-서승재 선수

공희용(왼쪽)-김소영 선수.

이번 대회를 통해 여자 단식에서 안세영, 남자 복식에서 강민혁-서승재, 혼합 복식에서 서승재-채유정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고 여자 복식에서 공희용-김소영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채유정(왼쪽), 공희용 선수가 메달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안 선수의 금메달에 'Women's singles Champion'이 적혀있다.

대표팀은 곧바로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으로 복귀해 한 달뒤 시작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준비한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