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디플러스 기아와 DRX가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지역 대표 선발전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승리 팀은 26일 한화생명e스포츠와 지역 4시드 티켓을 놓고 3라운드 경기를 치르게 된다. 패배 팀은 올해 일정을 조기 마감한다.
생애 첫 월드 챔피언십 진출을 노리는 DRX ‘크로코’ 김동범이 경기 전에 컨디션을 점검하고 있다. 그는 2021년, 2022년 모두 선발전 무대에서 아깝게 패배해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하지 못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