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제카’ 김건우 ‘미라클 런 어게인’

입력 2023-08-24 17:02

24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지역 대표 선발전 1라운드 경기가 열리고 있다. 챔피언십 포인트 130점을 모은 KT 롤스터와 80점의 한화생명e스포츠가 대결한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은 3시드 자격으로 월드 챔피언십 진출을 확정한다.

지난해 대회 챔피언에 올랐던 한화생명 ‘제카’ 김건우가 경기를 앞두고 손을 풀고 있다. 그는 작년에 DRX 소속으로 지역 대표 선발전을 거쳐 대회 우승까지 닿는 ‘미라클 런’을 해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