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열린 민방위 대피 훈련

입력 2023-08-23 15:01

6년 만에 민방위 대피 훈련이 23일 전국적으로 열렸다. 오후 2시 정각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자 서울역 롯데아울렛에 쇼핑을 하던 시민들은 2층 지정된 대피소로 대피했다.

이날 훈련은 20분간 진행됐으며 대피한 쇼핑객들은 119 구급대원의 시범으로 심폐소생술 교육도 받았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