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엑셀러레이터그룹‘그레이맨션(GREYMANSION)(대표 김용석)’이오는 8월 25일 첫정규매장을 신세계백화점센텀시티점4층에오픈한다.
유럽에서 바잉한빈티지가구큐레이션으로알려지기시작한그레이맨션은불멍을 즐기는에탄올 스토브,정서적 유대감을 나누는 반려 키링,재활용 소재 러그등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할 수 있는 상품들을 소개하면서 홈&라이프고관여 소비자들이선호하는 대표적인 온라인플랫폼으로 성장했다.
그레이맨션은현재 가구,인테리어 소품,오디오,패션잡화 등 9개 카테고리에서 40여개의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으며두센두센,쿠쿠수제뜨,힌자,봉구스타,글리닛 등의 브랜드를 국내에 안착시킨 것은 물론 제니레몬,잉카일로리,시키구 등 해외 유수의 브랜드를 국내에 단독으로 전개하며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현재7개의 PB브랜드도 운영하고 있으며,연내 추가로3개의 PB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그레이맨션의김용석대표는“단순히 예쁜 상품들을 모아놓은 공간개념의편집샵이 아닌,독자적인스토리가 담긴 브랜드들을 찾아 독점권을 확보하거나 직접런칭해 키우는‘브랜드 엑셀러레이터’ 그룹의 역할을 하고 있다.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시장 니즈에 부응할수 있는유니크한 브랜드들을 지속적으로선보일 예정이다”라고밝혔다.
그레이맨션은신세계백화점센텀시티점을시작으로 다양한 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고객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며,일본,중국 등지에서 러브콜을 받아 현지 리테일 파트너와의 계약을 앞두는 등 글로벌 진출에 대한 준비도 본격화할 예정이다.또한 연내스포츠,뷰티,F&B 영역의 글로벌 브랜드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런칭하며카테고리 확장도 본격화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센터 이지현 el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