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코미디 문화 콘텐츠 개발과 한국 코미디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3년부터 해마다 열리는 아시아 최초의 코미디 페스티벌이다.
무학은 ‘부산코미디페스티벌’의 후원사로 7년 연속 참여해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무학은 후원 외 소주 좋은데이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한정판을 축제기간에 앞서 출시 해 홍보를 돕고 있다.
또 출연진이 참여해 제작한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공식 포스터를 부산과 경남 주요 상권에 배포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를 돕고 있다.
행사기간에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참가하는 개그맨과 협력해 소주 좋은데이와 과일탄산주 좋은데이 톡시리즈를 알리는 유쾌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해 SNS이용자에게도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오는 25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3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열린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