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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새끼 6마리 사체, 훼손된 채 발견…경찰 수사
입력
2023-08-22 09:08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습니다. 게티이미지뱅크.
전남 장성에서 새끼 길고양이 6마리의 사체가 훼손된 상태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장성경찰서에 따르면 전남 장성군 장성읍 모처에서 최근 길고양이 6마리의 사체가 한꺼번에 발견됐다.
숨진 새끼 길고양이들은 날카로운 도구 등에 의해 살상당한 상태였다.
경찰은 동물 학대로 의심된다며 가해자를 찾아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나경연 기자 contest@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