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니어 아트테인먼트가 2023 FW 헤어케어 트렌트 로델리아 ‘데미지테인 토모미 트리트먼트’ 컨셉 화보를 공개했다.
컨셉 화보명은 영어와 프랑스어의 합성어 '화이트 오트 메르 (White Haute mer)’로 로델리아 브랜드의 인지적 가치와 미학적 아름다움을 더욱 강조하고자 작명됐다.
‘White Haute mer’ 화보는 화이트 심해의 환상적인 배경과 함께 황금빛 선율을 따라 흘러가는 모델의 신비하고 자유로운 움직임을 그리며 아름다운 머릿결을 섬세하게 묘사했다. 이는 로델리아 브랜드 제품 '데미지테인 토모미 트리트먼트'의 모발 회복력과 부드러움이 시각적으로 잘 표현되어 대중들에게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인상을 준다는 평이다.
특히 이번 화보 모델로는 ‘롤리스 태양(Rollys sun)’이 선정됐다. 모델 ‘롤리스 태양’은 로델리아 제품의 이미지를 상기시키는 어반 네이밍 전략 시스템을 바탕으로 브랜드 광고모델로 선정됐다. 특히 로델리아(Lordelia), 몰약 트리(myrrh tree), 그리고 스콜피온(Scorpion)의 별자리를 합성하여 작명된 창의적인 이름을 가진 것이 특징적이다.
광고화보 제작을 맡은 에비니어 아트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커 모델(Newcomodel)을 주요 초점으로 하여 헤어 전문 모델들을 육성하고 있는 중으로써 이번 화보는 현대의 트렌드를 파악하여 독보적이고 창의적인 화보 컨셉을 사용하여 성공적인 대중 소통을 이끌어 내기 위해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 간의 소통에 주목하고 있다. 롤리스 태양 역시 이런 관점으로 선정된 모델”이라며 “에비니어 아이덴티티 브랜드 마케팅에서 창의적인 작명과 마케팅 감성, 심리학적인 요소를 활용하여 브랜드의 고유성과 차별성을 강화하고 예술적 미학을 빛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런 노력을 통해 뷰티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형성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센터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