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LoL)’ 국가대표팀이 내달 중순 국내에서 평가전을 치른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LoL 국가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선 참가를 앞두고 9월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베트남·대만 대표팀과 연습 경기를 치른다고 밝혔다.
또한 협회는 국가대표팀이 이달 28일 서울 시청에서 출정식을 갖고, 이후 본격적인 합숙 훈련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9월23일 개막하며, LoL 경기는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