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을 보라. 싱가포르 공공장소 곳곳에 붙어있는 껌 금지 표지판이다. 흡연 금지도 아니고, 주차 금지도 아니고 껌을 금지한다고? 표지판 아래엔 어길 시 1000 싱가포르 달러, 우리돈 98만원의 벌금 부과라는 무시무시한 경고도 적혀있다. 얼마전 김민재가 소속된 바이에른뮌헨이 아시아 투어로 싱가포르에 왔을 때도 구단 차원에서 껌 금지령이 내려졌다던데 유튜브 댓글로 “싱가포르에선 껌 씹는 게 불법이라던데 정말인지 알아봐 달라”는 의뢰가 들어와 취재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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