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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상가 화장실서 30대 여성 코피 흘린 채 숨져
입력
2023-08-15 10:18
전남 목포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 돼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있다.
15일 오전 6시6분쯤 목포시 상동 한 상가 화장실에서 30대 여성 A씨가 쓰러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A씨는 코에서 피를 흘리고 있었으며 출동한 119에 의해 현장 응급처치가 이뤄졌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A씨의 사망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목포=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