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할머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참석

입력 2023-08-14 12:52

이용수 할머니가 14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3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얼굴을 만지고 있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기림의 날인 8월14일은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 증언한 날로, 2017년부터 국가기념일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