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단체관광 재개 … 북적이는 명동거리

입력 2023-08-13 14:42

중국 정부가 6년 만에 한국행 단체 여행을 허가한 가운데 13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중국의 한국 단체관광 허용은 2017년 3월 사드 갈등으로 중단된지 6년 만이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