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소비자연맹은 전국 시민·사회단체 270여곳과 함께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 대상을 선정했다.
주요 평가 항목은 국회 본회의 재석률, 상임위원회 출석률,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등 총 12개다.
정 의원은 21대 국회 본회의 재석률이 상위권에 속하고, 국회 하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발의한 법안이 96건에 달하는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정 의원은 “앞으로도 항상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국민 여러분과 지역주민분들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소홀함 없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16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손재호 기자 sayh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