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부기총, 총회장 이금숙 목사)와 (사)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 대표총재 홍재철 목사·사진)는 오는 13일 오후 3시 경기 부천시 고강로 솔로몬교회(홍성익 목사)에서 ‘제78주년 8·15 광복 감사 특별연합예배’를 개최한다.
부천 중동순복음교회 김경문 목사가 설교한다.
세기총 상임회장 양승오 목사는 개회선언, 부기총 전 회장 이기도 목사는 개회기도, 공동대회장 이건호 목사와 이금숙 목사는 대회사, 부기총 전 회장 김정일 목사는 대표기도 등을 진행한다.
세기총 상임부총재 윤항기 목사와 서울신학대 이하람 씨, 솔로몬교회 백학권사중창단의 특별 찬양이 이어진다.
부기총 공동회장 강석화 목사, 세기총 공동회장 김명중 목사, 부기총 공동회장 성양권 목사, 세기총 공동부회장 한규섭 목사 등이 특별기도 순서를 담당한다.
부기총 직전 회장 김승민 목사가 결의문을 낭독할 예정이다.
홍재철 세기총 대표총재는 “이번 8·15 광복 감사 특별연합예배를 큰 기쁨으로 생각한다. 지역 교회 및 단체와 연합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기도하고 지역 사회를 섬기는 데 앞장서겠다”고 참석을 당부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