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소외 이웃 돌본 의료선교 이야기 듣고…

입력 2023-08-05 10:08 수정 2023-08-07 10:48

제6회 의대생 선교캠프(Mission Camp for Medical Students, MCMS) 참석자들이 4일 전주 완산구 예수병원 선교사 묘역을 탐방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소외 이웃을 돌본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듣고 합심 기도했다.

행사 주제는 ‘선교병원과 함께 의료선교를 담아내다’이다.


캠프는 3~5일 전주 예수병원 재활센터 5층 샤론홀 등에서 온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캄보디아 선교 보고, 워크숍, 패널 토의 등이 이어진다.

강사는 박세업(외과) M국 선교사를 비롯 이진호(예수병원 피부과) 윤용순(예수병원 재활의학과) 김상균(C국 선교사, 예수병원 소화기내과) 한주희(예수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등이다.


전주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국제의료협력단(PMCI, 대표 김병선),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한국기독의사회 등과 함께 매년 2회 의대생 선교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