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제해양예술제(International Ocean Arts Festival, IOAF)가 2일부터 6일까지 ‘생명+해양+공생’을 주제로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에서 열린다.
올해는 환경 보호와 관련한 주제 가운데 바다와 공생 가능성을 탐구한 작품 총 546점(29개국)을 선보인다.
개막식은 4일 오후 2시에 개최된다.
부윤자 국제해양예술협회 회장은 “국제해양예술제는 창작 작품을 통해 인간과 자연에 관한 사유를 제공한다”며 “올해는 바다와의 공생 가능성에 대해 탐구한 결과물들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제주=문정임 기자 moon1125@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