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2시6분쯤 인천시 서구 석남동 한 화학물질 제조업체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폭발음이 들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폐산(염산)을 저장하는 외부탱크가 파손된 것을 확인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소방당국은 폐산 누출에 따른 회수 작업 및 안전 조치를 하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정확한 폭발 원인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31일 오후 2시6분쯤 인천시 서구 석남동 한 화학물질 제조업체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폭발음이 들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폐산(염산)을 저장하는 외부탱크가 파손된 것을 확인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소방당국은 폐산 누출에 따른 회수 작업 및 안전 조치를 하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정확한 폭발 원인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