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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바다수영 동호회, 조류에 휩쓸려 표류…헤엄쳐 나왔다
입력
2023-07-30 22:24
수정
2023-07-30 22:42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습니다. 연합뉴스
30일 오전 8시15분쯤 부산 기장군 해상에서 바다수영 동호인 18명이 조류에 휩쓸려 표류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해경과 인근 어선이 출동했지만, 동호인들은 자력으로 해변까지 수영해 빠져나왔다.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주환 기자 joh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