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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아들 구하러 뛰어든 아빠…생사 엇갈렸다
입력
2023-07-30 18:44
수정
2023-07-30 19:40
강원도 정선 여량면 글램핑장 인근 하천 수난사고 구조 현장.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30일 오후 3시51분쯤 강원도 정선 여량면 글램핑장 인근 하천에서 A씨(45)가 물에 빠져 50여분 만에 구조됐으나 숨졌다.
가족, 지인과 함께 여행 온 A씨는 물놀이 중 물에 빠진 9세 아들을 구하기 위해 들어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아들은 A씨와 함께 물에 뛰어든 지인이 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오주환 기자 joh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