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싱그러운 여름날 담은 첫 번째 포토북 판매

입력 2023-07-28 17:40

그룹 아이브(IVE)가 눈부신 여름날의 추억을 담은 포토북을 선보인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아이브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포토북 ‘어 드리미 데이’(A DREAMY DAY)를 발매한다고 전했다. 발매 소식과 함께 콘셉트 포토, 티저 영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했다. 해변을 배경으로 싱그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 포토북의 예약 판매는 28일부터 시작됐다.


2021년 12월 첫 번째 싱글 ‘일레븐’(ELEVEN)으로 등장한 아이브는 데뷔와 동시에 막강한 팬덤을 구축했다. 지난해에는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LOVE DIVE)와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까지 연이어 메가 히트를 기록했다. 각종 시상식에서의 신인상과 본상, 대상을 휩쓸었다.


올해는 지난 4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의 더블 타이틀곡 ‘키치’(Kitsch)와 ‘아이엠’(I AM)이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퍼펙트 올킬’을 기록했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