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툰 ‘신의 탑’을 게임화한 ‘신의 탑:새로운 세계’가 세계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26일 오후 12시 출시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가 4시간만에 한국,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4개국에서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했다. 이 게임은 넷마블의 자회사 넷마블엔투에서 개발했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조회수 60억회를 돌파한 네이버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다.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듯 화려한 그래픽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게임성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사전 등록자 전원에게 파격적인 인게임 혜택을 제공했다.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사이트, 공식 카페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