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참전용사들 “다시 그때로 돌아가도 한국 지킨다”

입력 2023-07-25 12:12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소피텔앰버서더호텔에서 열린 참전용사 공동 인터뷰에 참석한 윌리엄 블레인 워드(왼쪽부터), 에드워드 버크너, 콜린 앨버트 새커리 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소피텔앰버서더호텔에서 열린 참전용사 공동 인터뷰에 참석한 윌리엄 블레인 워드(왼쪽부터), 에드워드 버크너, 콜린 앨버트 새커리 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소피텔앰버서더호텔에서 열린 참전용사 공동 인터뷰에 참석한 윌리엄 블레인 워드(왼쪽부터), 에드워드 버크너 씨가 대화를 하고 있다.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소피텔앰버서더호텔에서 열린 참전용사 공동 인터뷰에 참석한 에드워드 버크너 씨(가운데)가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소피텔앰버서더호텔에서 열린 참전용사 공동 인터뷰에 참석한 에드워드 버크너 씨가 부산 밖에서 주둔할 당시 청소를 도와줬던 소년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소피텔앰버서더호텔에서 열린 참전용사 공동 인터뷰에 참석한 윌리엄 블레인 워드 씨가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미군으로 참전한 워드 씨는 “다시 참전하라면 기꺼이 똑같은 선택을 했을 것이다” 라며 “한국에서 싸운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