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잃은 슬픔’ 기자회견장 나타난 아버지

입력 2023-07-24 15:44 수정 2023-07-24 15:50

24일 서울 종로구 시교육청에서 열린 시교육청-교직 3단체 긴급 공동 기자회견에서 교권 침해 사례로 생을 마감한 사립학교 기간제 교사의 아버지 A씨가 진상조사와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이날 대책 발표를 듣던 A씨는 사립학교의 기간제 교사 보호 대책을 전혀 찾아볼 수 없다며 울음을 터뜨렸다.
오열하는 한 아버지를 바라보는 조희연 교육감.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