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재난대응체계 전면 재정비…기상이변 일상화”

입력 2023-07-24 15:42 수정 2023-07-24 16:04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주한 비상주대사 신임장 제정식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기후 변화에 따른 기상이변이 일상화되고 있는 만큼 관계 부처 TF(태스크포스)를 가동해 재난 대응체계를 전면 재정비해달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가진 주례회동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이같이 당부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오주환 기자 joh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