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교회(김정석 목사)는 지난 23일 경기도 화성의 동탄 광림교회에서 입당 봉헌 예배(사진)를 드렸다고 24일 밝혔다.
광림교회 창립 70주년 기념교회인 동탄 광림교회는 연면적 1405㎡(425평)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이뤄져 있다. 300석의 대예배실과 소예배실, 교육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공사는 지난해 5월 시작해 1년 3개월만에 완료됐다.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공사가 빨리 마무리 될 수 있었다고 교회 측은 밝혔다.
김정석 목사는 “동탄 광림교회가 지역 사회를 섬기고 다음 세대를 살리며 동탄과 경기 남부의 복음 전도 기지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경식 기자 ks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