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을 보라. 카프리썬 비닐 포장지를 종이 빨대로 뚫으려다가 빡친 인증샷인데 이거뿐만 아니라 종이 빨대에 대한 불만은 여기저기 넘쳐난다. ‘종이 빨대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던가, ‘커피에서 가정통신문 맛이 난다', ‘음료를 다 마시기도 전에 빨대가 찢어졌다' 등등 하나같이 부정적인 반응이다.
이렇게 파도 파도 단점만 보이는 종이 빨대, 도대체 왜 계속 쓰는 건지 의문이 드는데, 유튜브 댓글로 “종이 빨대는 그만 쓰면 안 되는 건지 알아봐 달라"는 의뢰가 들어와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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